김 씨는 1980년대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밤의 대행진’에서 시사풍자코너를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동 프로그램의 메인 MC로도 활동하며 ‘먼저 인간이 되거라’, ’인간아 인간아 왜 사니‘, ’지구를 떠나거라‘ 등 숱한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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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동양고전의 진수인 명심보감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으로서의 삶과 자부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한다.
한편 곡성군 리더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전문 지식 공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연이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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