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토란 소비를 확대하고, 전통적인 먹거리 보존을 위해 토란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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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란은 아직까지 소수 사람들만 즐기거나 명절에만 섭취하는 등 소비시장의 한계가 여전하다.
이에 곡성군은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벽화그림 포토존을 조성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란 시장 확대를 위해 품질 강화, 가공품 개발, 판촉 및 홍보 등 전면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t336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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