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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이벤트' 내달 1일까지…국제선 최대 9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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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5일 에어서울 인스타그램 이벤트 포스팅 갈무리.


에어서울이 다음달 1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이상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 세일 이벤트인 ‘사이다 특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이벤트로 이번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미국 괌 등 에어서울의 16개 전 국제선에 걸쳐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해준다.

최저가인 일본 편도 항공 운임은 1000원이다. 여기에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은 일본 노선은 3만94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5만2900원부터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노선 가격을 살펴보면 도쿄와 오키나와는 4만4900원부터,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4만2900원부터, 삿포로는 4만6900원부터 다카마쓰와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는 3만9400원부터다.

다른 노선을 살펴보면 홍콩이 5만2900원부터, 보라카이가 6만5900원부터, 다낭이 7만3900원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캄보디아 씨엠립 7만4900원부터, 괌은 8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9월1일∼2020년 3월28일이다.

아울러 이번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기간 4일 동안 날마다 전 노선의 특별가격 좌석이 추가 제공된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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