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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세먼지 걱정없는…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숲세권 위치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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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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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시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유입되어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는 이제 봄철뿐 아니라 사시사철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주거지 선택에도 영향을 끼쳐 이제는 ‘숲세권’ 여부가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아파트는 북한산을 배후에 두고 있어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는 신규 주택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미아동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는 "실제 벽산라이브파크는 북한산과 단지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산책로부터 북한산 둘레길, 등산로가 이어져 가족들과 간단한 산책 및 운동에 즐기기 좋다.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진 요즘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파트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우이신설선 솔샘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시설로는 미양초, 미양중, 미양고, 삼각산초, 삼각산중, 삼각산고, 길음초, 길음중 등이 인접한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는 2002년 8월 입주한 지상 최고 25층, 19개동, 총 1,58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67㎡~114.68㎡로 주로 중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그중 중소형 면적이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약 77%)을 차지해 실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다.

생활 인프라로는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형 상권을 공유한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와이스퀘어, 숭인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복합쇼핑시설이 모여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소방서와 파출소가 가까운 곳에 있어 치안이 좋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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