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개발 사회적 가치 추진 간담회’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국공유지 개발업무 수행 직원, 개발사업 관계자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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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국·공유지 개발업무 수행 직원 및 개발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개발 사회적 가치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지침을 공유하고 캠코가 위탁개발 중인 개발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상호간 상생·협력방안, 청렴·인권 등 공공개발 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코는 2008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수원법원종합청사 등 총 30건의 국·공유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서울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한 총 33건의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캠코 관계자, 건설사업관리단장 및 시공책임자들은 ▲안전관리 강화 조치 및 대응방안 ▲하도급 대금 지급 ▲인권 침해 사항 신고·처리 절차 등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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