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안동 옥동2주공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 200가구 모집

안동시청 제공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안동시는 저소득 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 13평형(전용면적 31.32㎡) 예비입주 200가구를 모집한다.

공고일(6월 11일) 현재 안동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등이 대상이다.

2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 자산, 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하고 차례로 계약·입주 절차를 진행한다.

입주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259만8천원에 5만1천740원이고 그 밖에는 362만9천원에 8만7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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