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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부산 금정문화회관서 다음달 4~6일 2019 인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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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노컷뉴스

다음달 4일부터 사흘동안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젊음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젊음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금정문화회관은 다음달 4일부터 사흘동안 '2019 인디콘서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디콘서트에서는 부산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인디 밴드들이 어쿠스틱, 모던락,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째 개최되고 있는 금정문화회관 기획공연인 인디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공연이다.

올해는 '위아더나잇'의 공연으로 막을 열어, 불후의 명곡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밴드 '몽니'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부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밴드들이 무대에 올라 인디밴드의 열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금정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전화예매를 통해 가능하며,학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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