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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영홈쇼핑,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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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공영홈쇼핑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에 있는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약 1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과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은 구세군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복지 공동체로 생활필수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관내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마포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단 '따공(따뜻한 공동체, 따뜻한 공영홈쇼핑)'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배식봉사, 환경 정화 활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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