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안동시, 대마 특별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CBS 권기수 기자

노컷뉴스

대마 수확(사진=안동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대마 수확기를 맞아 대마 잎의 불법 유출과 도난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7월 21일까지 시행되며 안동시는 암행감시반을 편성해 대마를 재배하는 임하면 등 4개면(재배면적 5.3ha)을 중심으로 대마 불법 유출과 사용, 대마 절취, 도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마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흡연과 매매 등 불법 사항이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문년 보건위생과장은 "최근 마약류 범죄에 관심이 높은만큼 대마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