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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치의학 디지털 상용화 과제 6개를 선정해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다목적 휴대용 멀티 살균건조 시스템, 디지털 덴탈 보철물 디자인, 나노기술을 이용한 골 유도 재생 차폐막, 치과용 펜슬 타입 인상재 주입기 개발 등이다.
부산시는 해당 중소기업에 1억500만원을 지원해 제품 개발을 돕는다.
해당 업체가 과제를 수행하면 결과물을 공유하고 업체 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술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치의학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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