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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문 잠기지 않은 차량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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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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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심야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털어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2)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5일부터 6월10일까지 김해·부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 된 차량에서 9차례에 걸쳐 금팔찌 등 금품 7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으로 부산의 한 PC방에서 A씨를 붙잡았다.

무직인 A씨는 친구집과 여관을 전전했으며, 동종 전과도 수차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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