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한국과 UAE가 원전 건설부터 설계, 운영, 정비까지 원전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전체 사업예상기간인 최대 15년보다 적은 5년으로 한정됐고, 수주규모도 수천억 원대로 줄 것으로 예상돼 애초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