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뉴시스DB. 2019.06.24. 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4일 오전 9시37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의 염색공장에서 불이 나 16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염색한 섬유 원단을 말리고 다리는 데 쓰이는 텐터기와 집진기 일부를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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