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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서울지하철 2호선이 신호장애로 지연운행돼 월요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10분쯤 2호선 방배~서울대입구역 사이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6~9분 정도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호장애로 인해 수동신호로 바뀌면서 지연이 발생했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신호장애는 오전 7시56분쯤 해결되면서 현재는 전동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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