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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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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구멍 난 군사 경계! 청와대 은폐 조작! 문(文) 정권 규탄 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북한 어선 귀순 사건과 관련, "대통령부터 군(軍) 형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북한 김정은 눈치를 보느라 안보와 경계가 무너져도 문재인 정권은 이를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날 규탄 대회엔 당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국당은 밝혔다.
▲ [포토]한국당 '입맛대로 정치하나' 文정권 규탄대회
[이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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