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파편은 드론의 동체로 추정되는 짙은 회색의 표면이 곡면인 조각으로 20개 정도가 공개됐습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0일 밤 트위터로 "우리는 미국 드론을 격추한 지점인 '우리의' 영해에서 이 파편들을 수거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20일 오후 낸 자료에서 대공 방어 미사일인 '세봄 호르다드'가 20일 새벽 4시 미군의 드론을 이란 영공에서 격추했고, 파편이 영해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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