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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욕개장]3대 지수 혼조 출발…미국-이란 긴장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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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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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출발 직후 혼조세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증시가 전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의 사상 최고치 랠리 후 숨을 고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40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4% 상승한 2만6763.23을 기록 중이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3% 하락한 2950.2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내린 8033.93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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