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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부산 수리조선소 내 선박서 폭발…2명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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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8시 2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순간적인 폭발로 인한 열기로 A씨 등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선박에 불이 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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