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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프레쉬 캐릭터 통풍구 방향제 황금돼지 포포./제공=불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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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자동차 용품업체 불스원은 자체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를 통해 자동차 통풍구에 장착하는 캐릭터 통풍구 방향제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스원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방향제 2종은 풋사과에 빠진 포포와 대나무를 품은 팡고다.
불스원에 따르면 풋사과에 빠진 포포는 그린애플향이, 대나무를 품은 팡고는 프레쉬 뱀부향이 난다. 제품 후면의 클립을 이용해 통풍구에 꽂으면 향기가 최대 45일간 지속된다. 이들 신제품은 이번 출시에 앞서 지난달 진행한 온라인 한정 판매에서 조기 완판됐다.
제품 가격은 각각 8900원(개당 4.3ml)이며,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론칭된 폴라프레쉬의 동물 캐릭터는 북극곰 ‘부부’, 북극여우 ‘샤샤’, 황제펭귄 ‘펭구’ 등 7종이 있다. 이번에 황금돼지 ‘포포’와 팬더 ‘팡고’가 새롭게 추가됐다. 거치 타입은 대시보드형, 밴드스틱형, 통풍구형, 선바이저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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