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 오전 노영민 비서실장 주재 내부회의를 통해 고(故) 이희호 여사 조문 시각이나 형식 등을 논의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을 수행중인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김대중평화센터의 공지처럼 "11일 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하다"며 "김대중도서관재단(평화센터)에서 절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19.05.14. pak713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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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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