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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이슈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고유정 범행 동기 미궁…4살 의붓아들 질식사,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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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밝히고 피해자 유해를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울 신림동에 이어 봉천동에서도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거 침입 성범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건의 피의자 모두 구속됐는데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경찰 "고유정, 완전범죄 꿈 꾼 정황"

Q. 범행 동기 미궁…경찰 "가정사 추정"

Q. 4살 의붓아들 질식사, 이번 사건과 연관성은?

Q. 경찰, 피해자 유해 수색 총력…훼손 가능성

Q. 서울 봉천동도 '주거침입 성범죄' 논란

Q. 재판에 넘겨지면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

Q. 주거침입 성범죄, 하루에 한 번 꼴 발생?

Q. 현행법 한계 지적…경찰 초동대처 논란 계속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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