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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장혁진·음문석,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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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혁진(왼쪽)과 음문석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장혁진(48)과 음문석(37)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8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두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수상한 파트너', '빙의'와 영화 '재심', '부산행' 등에서 활약한 장혁진은 영화 '진범'과 드라마 '배가본드'로 대중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음문석은 최근 종영한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롱드'라는 애칭을 얻어가며 신스틸러(scene stealer·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주연 이상으로 주목받은 조연)로 활약한 배우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영화, 음반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유해진, 김윤석, 주원 등이 소속돼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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