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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산 고령자 친화기업 4곳, 국비 지원대상 선정…최대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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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9년 고령자 친화 기업 지원사업'에 4개 기관·기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도시니어클럽의 '집수리 및 건축물 유지보수 관리', 강서시니어클럽의 '토마토 가공 판매', 독거노인복지재단의 '취약계층 주거공간 환경개선' 등이다.

에스유지의 정보시스템 감리 사업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고령친화기업은 사업 유형에 따라 1억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제품개발, 판로개척, 경영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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