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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LG유플러스, LG전자 V50 씽큐 최적화 5G 콘텐츠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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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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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체험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LG전자 'V50 씽큐' 듀얼스크린 최적화 콘텐츠를 포함한 U+5G 6대 서비스에 10명 중 9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부터 '5G 일상어택 트럭'과 '일상로 5G길' 체험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비스 전체 만족도는 각각 90.4%와 88.3%로 집계됐다.

5G 일상어택 트럭 방문자 서비스별 만족도는 △U+프로야구(85.9%) △U+골프(85%) △U+아이돌Live(82.8%) △VR: 태양의 서커스(81%) △VR:스타데이트(80.7%) 순이었다.

특히 U+프로야구와 U+골프 체험객은 V50 씽큐 듀얼스크린 사용자환경(UI) 기반 콘텐츠 서비스에 관심이 높았다. 메인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경기장 줌인, 스윙 밀착 영상 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0~30대 방문율이 높았던 '일상로 5G길'에서는 △VR게임(77.6%) △VR: 만화방(75.9%) △V50 듀얼게임(75.1%) △아이돌Live(73%)의 만족도가 높았다.

U+게임은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며 동시에 V50 씽큐 커버화면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게임 랭킹화면 및 채팅창을 커버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6대 서비스가 V50 씽큐 듀얼스크린과 접목돼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차별적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5G 단말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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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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