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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fn 뉴트렌드 리딩]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100% 비대면 대출… 주말·공휴일에도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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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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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월 출시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사전조회부터 서류제출이 가능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금리는 최저 연 2.75%로 전월세 보증금의 최대 80%, 2억22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경우 임차보증금이 5억원 이하, 수도권 외 지역은 3억원 이하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한도와 금리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서류제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사 날짜가 주말이나 공휴일이라도 대출실행이 가능하고, 원하는 시간에 대출금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집주인에게 대출금을 송금할 수 있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목돈이 생기면 언제든 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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