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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분양 하이라이트] 제주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관리비 월 6만원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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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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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리에 위치한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2011년 동국개발이 오픈한 골프리조트다. 거의 모든 홀에서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한라산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로부터 '녹색경영 최우수업체'에 선정될 만큼 친환경 명문 골프클럽이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가 분양하는 힐링리조트는 기존 회원들의 성원으로 신규 72.72㎡형 30가구를 추가 건축해 분양하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분양 가격 1억9000만원대로 365일 살 수 있는 전용 오너십 등기제로 분양한다. 분양주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장 무기명 2팀, 그린피 주중 3만5000원, 주말 6만5000원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하다. 관리비 또한 매월 6만원으로 책정됐다. 연간 72만원으로 힐링 골프리조트에 살 수 있다.

법인 및 개인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총 30가구의 분양 가구 중 이미 기존 회원들의 사전 청약으로 일반분양분은 10가구 내외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힐링리조트는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시설, 수열 공기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 전기 사용을 최소화해 주변 수목 보호와 유지에 힘썼다. 화학비료 대신 유기농 액체비료 사용하는 등 친환경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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