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한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시즌 2` 24일 분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투시도 [사진: 한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라는 오는 24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시즌 2'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 삼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 64~84㎡ 21개동 19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3월 '시즌 1'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 이후 3일간 약 1만4500명이 방문했으며, 전용 64㎡, 75㎡ 두 타입 모두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상반기 이후 김해시내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급감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가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에 둘러싸여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연결된 부산외곽순환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이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오는 6월 단지 옆에 국공립어린이집이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전 세대에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주차장도 세대수보다 141% 더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각 동 1층 출입구 라인에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약 9000㎡ 규모로 건립되는 대형 커뮤니티시설에는 김해 최초의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비롯해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삼정동 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