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 회장과 회계 이사 A 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양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실상 자신이 지배하는 웹하드 업체 등 8곳에서 모두 167억 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필요한 서버 유지 보수업체와 계약해 회사에 12억 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임원 B 씨도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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