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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삼정건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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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83가구, 오피스텔 283실

아시아투데이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투시도./제공 = 삼정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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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삼정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 일원에 짓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1~113㎡의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선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문화·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이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기흥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동탄분기점을 거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약 16분, 향후 GTX-A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2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

단지 인근 동탄테크노밸리 고용인원 약 10만명, 삼성전자 화성 · 기흥 캠퍼스, 수원디지털시티 등 약 6만700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 수요 등 잠재적 수요는 20만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산 지역에서 40여년간 노하우와 명성을 쌓아온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의 수도권 시장 본격 진출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주형 삼정건설 분양소장은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삼성전자를 비롯, 다수의 기업체 종사자 수요가 몰리는 동탄2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49층 규모의 랜드마크급 주거복합단지”라며 “빼어난 교통 및 자연환경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설계까지 갖춰, 청약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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