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5호선 초역세권 입지의 성동구 `행당한진타운`, 전용 59㎡ 전세 거래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에이스공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동구 에이스공인은 지난 1일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전용면적 59.96㎡ 고층 매물을 전세가 4억2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당한진타운은 지난 2000년 11월 입주한 지상 25층, 21개동, 총 21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96㎡, 84.71㎡, 114.62㎡의 세 가지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에이스공인의 관계자는 "행당한진타운은 입지가 우수해 문의가 꾸준하다. 행당한진타운은 행당대림과 함께 일대 시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아파트로 5호선 초역세권 단지로 인기다. 동시에 교육 시설, 생활 편의시설, 녹지 공간 등의 접근성이 좋아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실제 행당한진타운은 5호선 초역세권 입지로 행당역이 단지와 맞닿아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2호선·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왕십리역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공유한다. 도로 교통으로는 성수대교, 동부간선도로, 동호대교,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할 수 있다.

단지 내 롯데마트가 있어 식재료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CGV, 이마트 왕십리점 등이 모여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 대현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응봉공원, 응봉산, 무학봉 근린공원, 응봉체육공원 등의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해당 단지는 행현초, 행당초, 무학중, 무학여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통학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한양사대부중, 동마중, 금호고, 덕수고, 한양사대부고, 성동고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1분기 전용면적 59.96㎡의 전세가 시세는 3억3000만원~4억3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지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