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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캐리 프로토콜, 카카오·SK 출신 모바일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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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웅(왼쪽), 정용준(오른쪽)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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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캐리 프로토콜(대표 손성훈·최재승) 국내 IT 전문가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캐리 프로토콜은 SK플래닛과 카카오 출신 김웅, 정용준 어드바이저를 영입해 온·오프라인 생태계 확장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김웅 어드바이저는 네이버와 SK텔레콤을 거쳐 SK플래닛에서 서비스 담당 그룹장을 지냈다. 정용준 어드바이저는 네이버, 삼성전자를 거쳐 카카오 소셜플랫폼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두 어드바이저는 오랜 기간 국내를 대표하는 IT·모바일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캐리 프로토콜 사업 자문과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승 캐리 프로토콜 공동 대표는 “전문 어드바이저 영입으로 캐리프로토콜의 사업성을 강화하고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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