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등 해외 주요 원자력안전 규제기관장들과 안전규제 강화 방안 논의
엄재식 원안위원장. 사진=원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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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해외 9개 주요국의 원자력규제기관장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각국의 안전규제경험을 공유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정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다자 회의체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INRA회의를 개최했고 올해는 영국이 의장국이 돼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제44차 INRA 회의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규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규제기관의 안전 문화에 대해 논의하고 INRA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어지는 국가 현황 발표에서 엄 위원장은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인 주기적안전성평가 제도개선, 중대사고 법제화에 따라 도입된 사고관리계획서, 소통강화 노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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