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로즈마린산' 성분 각광
레몬밤이 녹차를 잇는 '차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허브의 일종인 레몬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특히 차로 우려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만큼 '녹차 다이어트'와 더불어 인기가 높다.
레몬밤의 다이어트 효과는 무엇보다도 '로즈마린산'의 힘이 크다. 로즈마린산은 내장지방 분해 및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는 만큼 복부비만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암세포 증식을 막아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한편 레몬밤을 차로 만들어 음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레몬밤 잎을 활용해 뜨거운 물에 우려 먹으면 된다. 너무 고온의 물에 우리면 비린 향이 날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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