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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피파온라인4 e스포츠 ‘EACC 스프링’ 조편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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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한 PC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 ‘EA챔피언스컵(EACC) 스프링 2019’의 조편성 및 선수 드래프트 결과를 공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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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유플러스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드래프트 행사에서 한국 대표팀 ‘성남FC’는 지난해 우승팀인 ‘플래시X게임스본드(FlashXGamesbond)’가 속한 A조에 배정됐다. 다른 팀 ‘엘리트(Elite)’의 경우 ‘TNP 블루’가 자리한 B조로 배정됐고 ‘전남드래곤즈1st’가 속한 C조에는 지난해 2위팀 ‘VN 임모탈스’와 3위팀 ‘TNP 레드’가 포진했다.

그룹 배정 이후 이어진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각 팀별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경기에 사용할 선수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팀당 18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팀 전원이 해당 스쿼드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24일부터 26일까지 8강에서 결승까지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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