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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오늘의 MBN] `골드미스` 배우 김정란, MC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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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패밀리 (17일 밤 11시)

매일경제

배우 김정란이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그는 "드라마 안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봤다. 심지어 재혼도 해봤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골드미스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전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배우 류진은 10년이 넘는 동안 몰래 모아온 미니카를 공개해 아내를 경악하게 한다. 400대를 진열할 수 있는 미니카 진열장을 아내 몰래 구매한 류진이 그동안 모은 자동차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 이에 아내는 "하루 만에 다 산 줄 알았는데, 남편이 미니카를 살 때마다 구매 기록을 적어놨다. 떳떳하게 공개하고 싶었을 텐데 남편 나름대로 본인의 즐거움을 감추고 있느라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남편 류진을 감동시킨다.

백일섭은 50년 지기 여자사람친구, 남자사람친구와 여행을 떠난다. 나이를 합쳐서 200세가 넘지만 마음만은 청춘인 세 사람의 베트남 냐짱 여행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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