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양천구, 결혼25주년 부부애 행복 토크콘서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부특강, 감동사연 소개, 서로에게 엽서 쓰기

뉴시스

【서울=뉴시스】 양천구청 전경. 2019.04.18. (사진= 양천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결혼 25주년을 맞은 부부를 대상으로 21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부부애(愛) 행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행복한 부부는 소통이 답이다'로 정해졌다. 관내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부부 30쌍이 참가해 부부의 삶과 결혼생활을 이야기한다.

행복한 결혼생활 비법을 소개하는 책 '결혼해도 좋아'의 저자 개그맨 이정수가 사회자로 나선다.

참가자는 ▲부부특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평등부부' ▲'행복한 부부는 소통이 답이다'를 주제로 이야기하기 ▲부부애(愛) 행복트리에 쪽지로 남긴 부부의 감동사연 소개 ▲부부로 살면서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엽서에 남기는 이심전심 소통엽서 쓰기 등 행사에 참가한다.

국선덕 여성가족과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부부간에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계속해서 꾸려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가족과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양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