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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미스터피자, 배민 주문고객에 최대 2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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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5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배달의 민족' 주문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 앱에서 요일 별로 외식 브랜드를 할인해주는 '배민할인한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스터피자는 5월 중 매주 수요일(15, 22, 29일)마다 선착순 25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미스터피자 세트 메뉴 할인은 물론 타 쿠폰과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는 물론 스파게티, 홈샐러드, 음료까지 풀 코스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보너스파우치'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의 세트 할인에 배민할인한데이 5000원, 배달의 민족 VIP 3000원 혜택을 더해 최대 2만원의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여는 ID당 1일 1회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웹사이트 또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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