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자료를 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천180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은 21.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보다 8%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달 8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이 출시된 이후 전작인 갤럭시S9보다 120∼13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저가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애플을 넘어 2위를 굳힌 화웨이는 출하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리며 점유율을 17.9%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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