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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주류, 신사의 품격 담은 '에스코트'로 저도 위스키 시장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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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롯데주류 저도 위스키 ‘에스코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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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롯데주류가 지난해 7월에 선보인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가 저도 위스키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주류의 ‘에스코트’ 2종은 무연산 제품인 ‘에스코트’,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의 2종이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

롯데주류는 ‘위스키가 전할 수 있는 부드러움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신사의 세심한 배려와 호위를 나타내는 단어 ‘에스코트(Escort)’를 제품명으로 정했다.

바닐라, 토피사탕의 향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에스코트’의 출고가는 2만4200원, 몰트 위스키의 향긋하고 균형 잡힌 풍미가 인상적인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의 출고가는 3만7400원이며 두 제품 모두 45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롯데주류는 올해 설 명절 시즌용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할인점,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침체되어 있는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넣겠다는 각오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스코트가 추구하는 ‘신사의 위스키’라는 가치를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 종합주류회사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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