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국회와 패스트트랙

바른미래, 오후 5시 의총…`사보임` 김관영 불신임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대대표(가운데)가 지난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 앞서 고민하는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26일 오후 5시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바른정당 출신 유승민계 의원들이 지난 24일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의총에서 바른정당계 의원들과 국민의당 출신 일부 의원들은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의원들은 또한 김 원내대표 불신임 안건을 투표에 부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