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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 앞두고 테러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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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해양경찰특공대원들이 24일 오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해양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중부해경청제공)2019.4.2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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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4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인천항만공사EOD(폭발물처리팀)와 합동으로 해양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6일 인천항 국제 크루즈 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것이다.

훈련에는 중부해경청 경비과·특공대·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와 항만보안공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했다.

중부해경청 조석태 경비과장은 "크루즈터미널 개장 전 실제상황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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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특공대원들이 24일 오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해양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중부해경청제공)2019.4.2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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