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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고창군의회 임시회 폐회…조합장 공명선거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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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고창군의회 본회의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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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 2제263회 임시회가 2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인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과 이경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고창군수가 제출한 고창군 비지정관광지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 17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조합장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법 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4월18~23일 외정천(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13개의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조규철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면밀히 파악, 검토하여 대책 및 대안을 강구하고 군민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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