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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10월 입곡군립공원 내 ‘아라힐링카페’ 개장일에 맞춰 매표소와 무빙보트 운행구간 저수지 주변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관광객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무료 와이파이 구간을 확대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들을 통해 함안의 관광지가 실시간으로 홍보됨으로써 군의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 신청과 자체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 역사·관광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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