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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교실 연습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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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수영장, 장량국민체육센터 등 9개 시설에서 일제히 강습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영을 비롯해 종목 190개 반 강습프로그램을 구성해 총 64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이날부터 각 시설별 특성에 따라 현장 방문 또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민볼링장 및 장량체육센터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각 시설별 세부일정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강좌신청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요구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사랑받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항)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최주호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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