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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원광디지털대, '2019 WDU 밀양 요가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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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9 WDU 밀양 요가콘서트’ 포스터/제공=원광디지털대학교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다음달 4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위치한 밀양댐 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2019 WDU 밀양 요가콘서트-시민과 함께 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밀양시와 원광디지털대가 주최하고 이 학교 요가명상학과가 주관하며 요가명상학과 동문회와 학생회에서 후원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 오프닝 공연 △ 나띠야 요가 △ 어린이 요가 △ 5요소 요가를 선보인다. 또한 2부에서는 △ 아사나디자인시퀀스 △ 묵타산시퀀스 △ 지역 대표팀들의 각양각색 요가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로 공원을 방문한 밀양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종순 웰빙문화대학원장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가동작과 더불어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 진행될 예정”이라며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들과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밀양 요가콘서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광디지털대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밀양댐 근처 보현연수원에서 ‘2019 요가힐링 레이키교육 워크숍’을 함께 개최한다.

4일에는 △ 레이키입문(라제쉬 요가명상학과 교수) △ 요가무드라와 요가게임(소마닷뜨 인도문화원 강사)을 진행하고, 5일에는 △ 일요일 모닝요가 △ 레이키 이론과 실습(라제쉬 교수)을 진행한다.

참가는 사전에 신청한 요가명상학과 재학생 및 동문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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