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7.6% 감소한 2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는 1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을 2공장으로 옮겨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생산 공백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29.7% 감소했다.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대해서는 3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발생한 비용 부담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젠과의 자산양수도 종결에 따른 처분이익으로 작년 4분기 흑자를 기록한 순이익도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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