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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웰니스 보성으로"…보성군 광화문광장서 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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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5대 축제 통합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웰니스(wellness) 보성' 선포식을 열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엔 녹차가 '최고'
(보성=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남 보성군이 5대 축제를 홍보하면서 김철우 군수(가운데)가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녹차를 마시고 있다. 보성군은 이날 웰니스(wellness) 보성 선포식을 갖고 보성다향대축제와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등 보성군 5대축제를 홍보했다. 2019.4.24 [보성군 제공] minu21@yna.co.kr



이번 선포식은 휴식과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성다향대축제와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등 보성군 5대 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 보성군은 인기가수 박상민과 아이돌그룹 B.I.G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녹차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차마시기 플래시몹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차 마시기 플래시몹은 전국에서 모인 차 관련 단체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보성군은 5월 1∼6일 보성읍 보건소 앞 특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특별공연을 펼친다.

최백호, 알리, 모모랜드, 송소희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한다.

보성에서는 5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보성다향대축제(2∼6일), 군민의 날(2일), 서편제 보성소리축제(3∼5일),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4∼5일),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4∼6일)가 열린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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