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봉사단체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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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서부, 동탄 모범운전자 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제공 =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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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화성시(시장 서철모) 교통봉사단체가 ‘2019년 화성시 교통봉사단체 한마음체육대회’를 24일 개최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혼잡하고 위험한 도로구간을 교통통제하는 모범운전자회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 지원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가 교통안전 결의를 다지는 교통봉사단체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오전9~오후4시까지 화성서부, 동탄 모범운전자 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족구, 피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화성시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애쓰신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교통안전을 위해 수고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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