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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범행에 사용된 흉기 찾는 체취증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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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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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엑스코 야외무대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11개 지방경찰청 과학수사 시범에서 체취(냄새)증거견이 과학수사요원의 명령에 따라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냄새로 찾아내고 있다. 현재 11개 경찰청에 17마리의 체취증거견이 활동하고 있다.

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독일 등 26개국, 342개사와 기관, 단체가 12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방·안전 분야의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선보이는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2019.4.24/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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