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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군산대, 시험기간 중 학생에 '1천원 간편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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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군산대 천원밥상 행사
[군산대 제공]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시험 기간에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위해 '따뜻한 천원밥상'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원밥상 행사에서는 5천500원 상당의 샌드위치와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을 1천원에 제공한다.

1·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군산대는 하루 평균 300여명이 간편식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군산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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